투자전략
제목 : 기관이 매물 퍼부을때 고점찍은 적 없다 작성자 : 오운
2009-11-02 14:11:10 조회 : 47

오늘도 반등이 나올려고 하니 개인의 탈을 쓴 기관의 선물 매도포와 기관의 주식현물 매물이 쏟아지면서 반등을 무효화시키고 있다.

 

대내외 여건상 단기적인 시장흐름이 좋지는 못하지만 하락과정에 매우 희망적인 요소가 하나 있는데,

국내기관투자가가 매물을 퍼부을 때는 증시가 대바닥인 경우는 있어도 대상투인 경우가 없었다.

(톨스토이님이 톨스토이 동호회에 올린 글중 한 문장을 컨닝한 것임)

즉, 단기적으로 힘든 장이지만 역사적으로 매도주체를 보건대 시장은 조만간 큰 폭으로 반등한다고 봐야 한다.

 

아래는 선물지수 일봉챠트다.

추측컨대 개인의 탈을 쓴 기관의 선물 매도포로 하방공격하면서 선물증거금을 후정산하는 제도를 마음껏 악용하는 국내기관들의 반등흐름 무효화를 위한 선물 누르기가 거세다.

(선물증거금 후정산제도는 투자자간 형평성에서 어긋나므로 헌법 소원 제기하면 헌번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받지 않겠느냐는 글을 얼마전 올렸는데 최근 헌법재판소 행태를 보니 그것도 쉽지는 않겠다. 결국 파생상품에 세금을 때리는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다.)

 

 

현재 대척의 위치에서 반등이 나오려다가 재차 얻어맞는 흐름인데 지금 위치는 50일 저점라인에 충돌하고(지지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52일 후행이 과거 주가와 교차하고 있다.

 

육지에서 푸른 바닷물 속으로 풍덩한 형국인데 추가하락한다해도 일단은 멈출 자리이며 만기이후 수일 내에 강력한 연말 반등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흐름이다.

 

욕심을 줄이고 짧게 히트앤드런 하다가 만기이후 바이앤홀딩전략의 관점에서 종목을 발굴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