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최근의 증권시장이 매우 힘든 상황인데도 인내하고 버티는 분들께 미제국 증시의 멋진 천수답을 맛보게 된 걸 축하해야겠다.
오늘도 개인의 탈을 쓴 기관발 선물미꾸라지가 장을 흐릴 지 지켜는 봐야겠지만...
사실 본인도 어제 장중에 투자카페(다음에서 Time and Money Flow 로 검색하면 됩니다)에서 계좌의 주식비중을 다이어트하자고 했을 정도로 선물로 진흙탕된 시장은 암담하기만 했다.
전체지수가 10% 넘게 선조정받은 우리 증시는 국내기관의 짓누르기가 없다면 제국증시의 천수답 없어도 그리 나쁘지 않을 상황이다.
외인들은 서두르지 않으니 그 틈을 타서 개인을 발가벗기기 위한 공작이 상당기간 진행되었는데 얼마전 글에서처럼 기관의 이러한 작전은 실패했다.
어제의 제국증시 양봉으로 이러한 실패가 확인됨에 따라 기관들도 전략을 변경할 가능성이 크다.
어제 선물 흐름에서 오늘 장을 난도질하고자 했는 지 마감무렵 역시나 증권 에서 선물을 눌러대었고 마감동시호가에는 투신이 대량의 선물매도를 감행했었다.
다급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는데 환매수할 것으로 본다.
오늘 지켜보면 알겠지.
미국장도 조정받을만 한데 왜 올랐냐고 물으신다면...
신종 인플루엔자보다 무서운 인플레이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하고 싶다.
누차 반복한대로 현재의 주가는 작년 가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20% 이상 실질가치가 낮아진 것이며,
장기적으로 볼 때 인플레에 의한 실질가치 할인율은 40% 이상일 수 있다.
즉, 주가는 인플레헤지상품이다.
장기간 상승한 장이다보니 일간 흐름이 럭비공 같아서 200포인트 오른 미국장이 오늘밤 200포인트 내릴 수 있지만 나중에 시각을 수정하더라도 단기저점은 확인된 거로 판단하고 장에 임해야겠다.
오늘 산다면 뭘 사야할까?
삼성전자, 왕의 귀환이다.
삼성전자가 가장 확실한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보며,
따라서 삼성전자를 사지 않더라도 왕의 귀환을 반길 종목들에 포커스를 맞추자.
굳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