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판매 부양책 효과로 10월 일본 국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소형차 신규 판매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일본 자동차 판매협회(JADA)의 발표를 인용, 일본의 대표적 하이브리드 차량인 토요타 프리우스의 10월 판매가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420% 급증한 2만6918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단일 차종 판매 대수로는 최대 규모로 프리우스는 일본에서 4개월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차량으로 등극했다.
프리우스의 뒤를 이어 혼다의 소형차량 피트가 1만5444대 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26.7% 늘어난 판매량이다. 또 토요타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카 비츠도 1만2416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자동차 수요 확대를 위한 세금 혜택과 보조금 지급 효과에 더불어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하이브리드, 소형차들의 판매가 대폭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0월 일본 시장 자동차 전체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4.4% 늘어나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요기사] ☞ "신종플루, 의학적치료 없이도 회복 가능" ☞ 이건희 前삼성회장, 냉장고 사고 대로(大怒) ☞ 강아지를 냉동실에… 요즘 10대 왜이러나 ☞ "타미플루 복용했다면, 꼭 5일치 모두" ☞ [광화문]겨울방학부터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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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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