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면 일신2리 구둔영화체험마을에 최근 영상제작캠프와 가족영화체험 등 영화축제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주관측까지 즐길 수 있는 천문대가 들어섰다. 군(郡)은 총 3억4700만원을 들여 660㎡ 규모의 영화마을 체험관을 새로 짓는 한편 알루미늄 돔으로 된 9.9㎡ 규모의 천문대를 지난 4월에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고 밝혔다. 구둔영화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9개의 진지가 구축됐다고 해 붙여진 지명으로 현재 98세대 207명이 거주하고 있다. 일신2리 임온규 이장은 "체험관과 천문대를 바탕으로 더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도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