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국發 악재 및 수급 악화 등으로 닷새째 하락하며 1,560선 아래까지 밀려남. 전주말 미증시가 경제지표 부진 및 CIT그룹의 파산 보호 신청 가능성으로 급락했다는 소식에 국내증시 역시 2% 이상 급락하며 출발. 이후 외국인의 선,현물 매수와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급락세가 진정되며 1,570선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나타냄. 그러나, 기관이 대규모 프로그램매수에도 불구하고 오후들어 순매도로 돌아서자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1,560선 아래까지 밀려나며 마감함. 장중 전해진 CIT그룹의 파산 보호 신청소식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함. 이틀 연속 거 래량이 3억주를 밑도는 등 약해진 체력속에 악재까지 출회되며 투자심리는 극도로 위 축된 모습을 보임. 한편, 아시아증시 역시 중국만이 상승세를 나타냈을뿐,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
코스닥시장 역시 미국發 악재로 상승 하루만에 재차 하락하며 480선 아래로 밀려남. CIT 악재로 미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지수 역시 내림세로 출발. 장중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며 낙폭을 다소 만회하는듯했으나, 개인이 장후반 매도세를 강화하자 재차 하락폭이 확대, 480선 아래까지 밀려나며 마감. 대부분 테마들이 하락한 가운데, 신종플루관련주들은 급등세를 나 타냄.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85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과 기관은각각 553억, 944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197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5계약, 4,987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하락 마감.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이 미국發 악재로 약세를 나 타냄. 그 외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LG전자, LG화학, LG, 삼성화재, KT, SK에너 지 등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SK텔레콤,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신세계 등 일부 종목만이 오름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통신업종만이 상승했을뿐, 여타 업종들은 일 제히 하락한 가운데, 운수장비, 은행, 운수창고, 증권, 종이목재, 보험업종 등이 Underperform.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한 모습.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소디프신소재, 네오위즈게임즈, 태광, 다음, 성광벤드, 코미팜, 포스데이타 등이 하락한반면, 동서, CJ오쇼핑, 동국S&C, GS홈쇼핑, 유 니슨, 네오세미테크, 주성엔지니어링이 상승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559.09P(-21.60P/-1.37%) KOSDAQ 479.25P(-7.21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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