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급 개선에 힘입어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며 1,420선을 회복. 미증시가 고용지표 부진 여파로 급락했다는 소식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소식 등의 악재로 국내증시는 큰 폭 하락 출발. 그러나, 장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 여건이 개선되자, 지수는 빠른 속도로 낙폭을 줄여갔으며, 오후들어선 상승세로 돌아서며 1,420선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임.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2분기 실적시즌에 따른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호전 시킴. 중국을 제외한 일본, 대만, 홍콩 등 대부분 아시아증시가 하락세를 보인것과는 대조적인 모습. 한편, 원/달러환율은 지수 상승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전일대비 3.5원 하락한 1266.0원에 거래를 마감함.
코스닥시장 역시 전약후강 장세를 연출하며 사흘째 상승, 일주일만에 500선을 회복. 미증시 하락 및 북한 악재 등의 여파로 코스 닥지수 역시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장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하락을 방 어하는 모습. 이후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기관 역시 장후반 순매수로 돌아서자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일주일만에 500선을 회복하며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27억, 1,423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2,137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89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1계약, 124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종목이 우세. 신한지주, 우리금융, 기업은행 등 일부 은행주들과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SK텔레 콤, LG디스플레이, LG, 신세계, LG화학, NHN이 상승 마감. 반면, 삼성전자, 한국전력 은 약보합으로 마감했으며, KT&G, 현대모비스, 삼성화재가 소폭 하락 마감. 업종별로 는 음식료, 보험, 전기가스, 유통업종 등 일부만이 하락했을뿐, 여타 업종들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의약품,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증권, 은행업종 등이 Outperform.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휴맥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 에 10% 이상 급등했으며,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소디프신소재, 평산, 성광벤드, 다음, 차바이오앤, 현진소재 등이 상승 마감. 반면, 태웅,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키 움증권, CJ오쇼핑, 태광, 코미팜, SK컴즈는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420.04P(+8.56P/+0.61%) KOSDAQ 501.82P(+5.82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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