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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적극적인 투자는 여전히 부담-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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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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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0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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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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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동양종금증권은 4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은 좋았지만 적극적인 투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재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실적의 가장 큰 의미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과 달리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고도성장을 이어간데 있다"며 "해양부문이 호조를 보였고, 조선부문의 납기연장 효과도 본격화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왔던 `성장성 둔화`라는 우려를 다소 해소시켜주었다는 점에서 일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신조선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해양부문 또한 기대만큼의 수주증가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분기실적 호조가 가지는 의미는 제한적"이라며 "해양부문에서 당분간 뚜렷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시점상의 문제일뿐 납기연장 등에 따른 건조량 정체와 매출 성장 둔화 역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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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동 bo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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